티스토리 뷰

반응형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. 은블리링입니다^^

 

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점점

기분이 다운되고,

몸이 축 쳐지고,

외출을 쉽게 하지 못해서

무기력 해지는 것 같아요.

 

이럴 때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을

먹거나 집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

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.

 

오늘은 우리의 기분을
자연스럽게 상승시킬 수 있는
건강한 음식재료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.

 

설령, 개인적으로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
되지 않아도 건강한 식품 섭취가 늘어나니
조금은 기분이 나아지겠죠?^^

 

 

1. 트립토판 먹기
트립토판은 고단백질 식품에 들어있는

세로토닌 전구물질인 아미노산입니다.

 

여기서 잠깐! *세로토닌이란?
세로토닌은 감정, 식욕, 기분, 수면 등의

조절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입니다.

 

트립토판 함량이 높은 음식은 정말 다양하답니다.

 

 

- 견과류 :

호박씨, 해바라기씨, 피스타치오, 캐슈넛 등

 

- 대두 또는 대두식품 : 
대두, 두부, 두유 등

 

- 치즈류 :

모짜렐라, 파마산, 체다 치즈 등

 

 

- 동물성 단백질 :
구운 소고기, 돼지고기, 양고기, 연어, 가자미, 대구,
랍스터, 게, 새우, 계란 등

 

- 곡류 :

귀리, 메밀 등

 

- 콩류 :
흰콩, 강낭콩, 검은콩, 렌틸콩 등

 

우와 정말 많네요~
하지만 치즈는 나트륨 함량을
꼭 체크해서 즐겨주시고,
요거트 같은 경우 설탕의 함량이
낮은 그릭요거트로 구입해주세요.

 

잦은 육류 식단은 장내 유산균에게
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
하니 적당히 먹어야겠어요ㅜㅠ

 

 

2. 오메가 3 선택하기
오메가 3는 심혈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
세로토닌 생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 

 

- 지방이 많은 생선 :
참치, 고등어, 연어, 대구 등

 

- 지방류 :

호두기름, 아마씨유 등

 

 

- 식물류 : 호박, 케일, 미니양배추, 시금치 등

- 견과류, 어유 및 어유 보충제

식물류에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
신기해요. 내일 아침에는 집에 있는 호박과 시금치를
사용해서 샐러드를 먹어야겠어요ㅎㅎ

 

3. 비타민 D와 가까워지기
비타민 D는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한

또 다른 영양소입니다.

 

- 버섯, 계란, 생선, 우유, 두유 등 

제일 중요한 비타민 D는 바로바로 햇빛입니다!
햇빛은 아무리 봐도 먹어도? 칼로리가 없어요ㅎㅎ

 

 

요즘 날씨 정말 좋잖아요~
집안 베란다에서도 좋고,
한적한 곳에 가서 (마스크는 필수!)
햇빛을 마구 즐깁시다!

 

 

*

여기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에
대해 알아보았는데요. 
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음식재료들이 이렇게

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네요!

 

우울하고, 속상한 감정이 금방
나아지지는 않겠지만!!


먹고 싶은 것도 먹고~ 떡볶이, 치킨 등 ㅎㅎ
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재료들로
맛있게 요리해서 먹어보고,
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,
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시간을 보내면서
하루하루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??^^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