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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은블리링입니다^^

 

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?

저는 추석 음식을 먹고 또 먹었지만

연휴의 마지막은

닭강정으로 마무리했답니다!ㅎㅎ

 

튀긴 음식은 질리지 않아요 증말로...

 

길을 지나가다가 처음 본 닭강정 가게가

있길래 사서 먹어보았어요.

 

내돈내산

가마로 닭강정 후기 남겨볼게요!

 

 

 

 

제가 이용한 수원 망포역점이에요.

정확한 이름은 가마로강정이네요.

가게가 귀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규모가 크진 않아요~

매장 안에 테이블은 없구요.

포장이랑 배달만 가능한 것 같아요.

 

여기서 기억에 남았던 점은

가게는 작지만 청결상태가

굉장히 좋았던 점이에요.

 

 

메뉴판을 보고 가장 기본인

매콤반&달콤반으로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주문하면 튀겨진 닭을 양념별로 나눠진 웍에서 따끈하게 조리해줍니다.

10분~15분 안으로 나왔어요. 빨라요.

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추가 1,000원을 내고

소스 구매했습니다.

맛있을 것 같아요. 기대 중~

 

 

 

 

박스 오픈!!

두근두근!

 

기름 상태가 좋은 건지

닭강정이 깨끗합니다.

 

엇, 근데 양이 좀 적은 것 같아요...^^

 

 

 

 

맛만 좋으면 됐죠 뭐~

 

 

 

 

고기 사이즈가 아담하니 한입에 쏙 들어가요.

조금 더 커도 괜찮을 것 같아요~

 

매콤 버전 먼저 먹어봅니다.

제가 매운 걸 잘 못 먹거든요.

제 입맛에 살짝 매콤하면서 달달하니

자극적이지 않아 좋네요.

 

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

달게 느껴질 것 같아요.

매콤을 원하시면

땡초불강정 맛을 조심스레 추천합니다.

 

치즈갈릭소스는 

너무 묽지도, 너무 걸쭉하지도 않고

적당한 농도로 맛있어요.

 

 

 

 

달콤 버전이에요.

뭔가 짭조름하게 생겼지만

달콤강정 이름처럼 달아요 달아ㅎㅎㅎ

어른들에게는 많이 달콤하겠지만

아이들은 정~말 좋아할 것 같아요.

 

먹느라고 고기 단면을 못 찍었네요ㅠㅜ

고기의 양과 껍질의 두께도 

적당하고, 껍질이 눅눅하지 않았어요!

 

가격 대비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

먹어보니까 괜찮은데요??ㅎㅎ

 
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~

 

이번 주말에 다른 맛으로

주문해서 먹어 봐야겠어요^^

 

 

*

여기까지 내돈내산 가마로강정

간단 솔직후기였습니다.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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